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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바뀌는 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인 사실상 모델3의 풀체인지 격인 테슬라의 신형 모델3 하이랜드의 지금까지 나온 바뀌는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모델3 하이랜드의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는 헤드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계속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어떻게 디자인이 변경될 지 궁금하다.
2. 하이랜드의 앞범퍼와 범퍼 카메라
더 뛰어난 공기 저항 계수를 위한 매끈한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욱 공격적으로 이쁘게 빠졌다. 이 부분이 제일 매력적인 변화같다.
그리고 앞범퍼 하단 통풍구 영역의 중앙부분에 카메라가 한 대 장착된다.
이 카메라 위치는 위 사진에 있는 사이버트럭의 위치와 같다.
3. 뒷범퍼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있다고 한다.
4. 추가 카메라
앞 범퍼 중앙에 한 대 추가는 아까 말했고,
이외에 차량 측면에 두 대해서 총 세 대의 카메라가 추가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휀더 카메라 공간에 두 대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앞과 뒤, 그리고 양 측면을 더 뛰어나게 잘 볼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 전면 휀더의 카메라는 뒤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디자인 라인으로 훨씬 스타일리시해보인다.
5. 최신형 슈퍼컴퓨터 하드웨어4
현재 HW 3 차량의 카메라보다 훨씬 더 발전된 카메라라고 한다.
6. 센서
이건 비용 절감인데, 차량 외부 온도를 감지하는데 사용되는 차량 온도 센서를 제거한다고 한다.
그 대신 차량의 GPS 위치 및 날씨 데이터 기반으로 차량의 외부 온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당연히 부정확한 온도가 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게 얼마나 한다고 없애는건지...가뜩이나 온도에 민감한 전기차인데 말이다.
7. 인테리어
대대적 변화는 아니라고 한다.
우드 트림이 제거되고 패브릭 마감으로 대체될 것이고,
알칸타라 패브릭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시보드도 바뀌긴 하겠지만 이는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는게 목적인만큼 비용절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8. 차체의 크기
차체의 크기가 지금보다 살짝 커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부분은 나에게는 별로다. 나는 아직 운동성능이 좋고 작은 차가 좋은데 말이다.
지난주 추가된 새로운 소식입니다.
모델 3 하이랜드는 더 편안한 통풍 시트, 더 공격적인 헤드라이트, CATL의 더 큰 66kWh M3P 배터리, 하드웨어 4.0 FSD 컴퓨터 및 카메라 세트가 탑재되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라인의 QA 단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타사 건설 직원에 따르면 하이랜드의 조립 라인은 이미 테스트 및 디버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엠비언트 라이트까지 추가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솔직히 현재 구형이 되어버린 모델3에서 불편한점이 이 통풍시트인데 이게 추가된다니 진짜 기대가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HW) 4.0이 적용되면 이건 진짜 지금 현재의 모델3와는 넘사벽인 차이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현재 주말에 공장에서 도로에서 수정 된 Model 3 프로토 타입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생산 라인에서도 후속 개선 작업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과거에 따르면 실제로 가을에 Tesla Model 3 Highland가 출시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