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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VS 스탠다드레인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테슬라 모델3 스탠다드레인지를 구매하여 운행중입니다.
두 모델 모두 디자인 및 기능 측면에서 유사점을 공유하지만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필수 악세사리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3년간 테슬라 모델3를 주행하면서 정리한 글입니다.
 

👉2024 테슬라 모델3 악세사리, 테슬라 필수 아이템, 테슬라 추천템 정리


 
 

I. 주행거리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롱 레인지 버전에는 일반적으로 약 75kWh의 더 큰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어 주행 가능 거리가 더 깁니다.
20년 롱레인지가 약68kWh로 주행 가능 거리는 약 480km입니다. 21년 리프레쉬가 약73.3kWh이고 
그리고 21년 6월 이후의 제품(리리프레쉬)에서는 배터리가 약78kWh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후 주행거리는
리리프레쉬 기준 Model 3 Long Range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약 528km로 보면 됩니다. 
23년 이후 출시인 라이젠 또한 528km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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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오는 모델3 하이랜드 롱레인지약 550km로 증가했습니다.
실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조건, 날씨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롱 레인지 버전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고 잦은 충전의 필요성을 줄여주는 매우 인상적인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합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확장된 주행거리는 장거리 주행이 잦거나 출퇴근 시 더 긴 주행거리가 필요한 운전자에게 유용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모델3 함께 보면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모델3 신형 하이랜드 스탠다드 VS 롱레인지 비교분석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인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에 관한 가격정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sla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일반적으로 약 50kWh의 더 작은 배터리 팩이 제공되므로 주행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Model 3 스탠다드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86km입니다. 그러나 차량을 한 3~4년정도 타고 난 이후 배터리 열화가 10~20%정도 진행된다고 하면 약 330km~350km정도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새로 나오는 모델3 하이랜드의 경우 주행거리가 440km로 늘었습니다.

 

👉[Car] - 테슬라 모델3 연도별, 날짜별 가격 변동표



스탠다드 모델경제성을 우선시하고 통근 거리가 짧은 사람에게 적절합니다.
실제로 저는 스탠다드 모델을 주행중으로 출퇴근용으로 쓰기에 적합하고 아쉬움이 없습니다만, 1년에 두세번 가는 장거리 여행에서 부족함을 느끼긴 합니다. 다만, 이러한 단점도 슈퍼차저가 해결해줍니다. 
주행 가능 거리는 롱 레인지 버전에 비해 낮지만, 대부분의 일상적인 주행에 필요한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집밥과 회사밥이 있다면 아쉬움은 줄어들 것입니다.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와 비슷한 수준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모델Y RWD의 후기를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테슬라 모델Y RWD 시승기, 주행후기, 양양 왕복기, 총평 정리


 

 

II. 성능

 

가속 성능

 
롱레인지는 스탠다드에 비해 향상된 가속 성능을 제공합니다.
약 4.2초 만에 0에서 60mph(0에서 97km/h)까지 가속할 수 있습니다. 공식 제로백은 4.6초입니다. 
반면,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가속이 약간 느려서 일반적으로 0~60mph(0~97km/h)에 도달하는 데 약 5.3초가 걸립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공식 제로백은 2020년형(전기형)의 경우 5.6초이지만, 리리프레쉬 이후 모델부터는 모터가 바뀌면서 공식 제로백이 6.1초로 살짝 느려집니다. 롱 레인지 버전의 더 빠른 가속은 더욱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빠른 가속과 반응성 높은 핸들링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서는 스탠다드 모델도 충분히 빠른 속도로 시원한 가속감을 제공하긴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아래 글은 리튬이온배터리와 리튬인산철배터리를 상세 비교분석한 글입니다. 

👉리튬이온배터리 VS 리튬인산철배터리 뭐가 더 좋을까? 장단점 비교 분석글

 

최고 속도

Model 3 롱 레인지 버전은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에 비해 더 높은 최고 속도를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는 약 145mph(233km/h)에 달할 수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스탠다드는최고 속도가 약간 더 낮으며, 일반적으로 약 140마일(225km/h)에 도달합니다. 국내 주행에서는 최고속은 굳이 의미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차를 가지고 써킷을 달릴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이러한 성능 수치는 대략적인 수치이며 배터리 충전 수준, 주행 조건 및 차량 구성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II. 가격

 

롱 레인지 

Model 3의 롱 레인지 버전은 일반적으로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보다 가격이 더 높습니다.
롱의 시작 가격은 미국에서 약 $49,990입니다. 물론 위 가격은 굉장히 많이 변동이 되었었고 보조금도 매년 바뀌었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현재는 약 6,500만원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지역, 옵션 기능, 적용 가능한 세금 또는 인센티브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롱 레인지 버전의 높은 가격은 더 큰 배터리 팩, 확장된 주행 거리, 향상된 성능 기능을 반영합니다.
이 배터리와 주행거리, 성능 세가지가 자꾸만 롱을 사야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은 보다 합리적인 옵션으로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시작 가격은 미국에서 약 $39,990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가격은 위치, 옵션 사양, 현지 세금 또는 인센티브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현재는 약 5천만원 중반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Tesla 소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입 지점을 제공하며, 테슬라의 핵심 경험에 타협하지 않으면서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스탠다드로 구매했고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V. 인테리어 특징

 

프리미엄 인테리어

롱 레인지 및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모두 프리미엄 소재와 장인 정신이 깃든 고품질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Model 3의 실내는 깔끔한 라인과 넓은 공간감을 특징으로 하는 세련되고 미니멀한 미학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모3의 인테리어의 중심은 센터 콘솔에 위치한 가로 방향의 대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입니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미디어 재생, 실내 온도 조절 등 다양한 차량 기능 및 설정에 액세스하고 제어하기 위한 기본 인터페이스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탑승자가 차량의 기능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 기능

두 모델 모두 Tesla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자동 긴급 제동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반자율 주행 경험을 제공하여 고속도로와 노면 표시가 잘 된 도로에서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킵니다.
 

좌석 및 적재 공간

넓은 좌석 구성으로 최대 5명의 승객을 편안하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은 승객을 위한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Model 3는 또한 뒷좌석에 트렁크가 있어 짐과 기타 소지품을 적재할 수 있는 적재공간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프렁크도 있습니다. 또한 차박을 할 수 있을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업그레이드 및 옵션

테슬라는 종종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에 추가되기 전에 롱 레인지 모델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및 업그레이드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에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트림 옵션, 향상된 오디오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시트 소재 및 추가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선택 사항과 같은 기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인테리어 기능 및 옵션은 모델 구성과 선택한 패키지 또는 트림 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라인업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를 도입하므로 최신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VI. 차이점

 

서스펜션 및 핸들링, 무게

 

Long Range에는 승차 높이 조절 및 향상된 핸들링 기능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될 수 있습니다.스탠다드 모델에는 일반적으로 표준 서스펜션 설정이 적용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지만, 롱 레인지 버전과 같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롱레인지가 4륜이라 확실히 더 부드럽긴 하지만, 저는 후륜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역시 스탠다드가 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롱레인지보다 더 가벼운 무게 때문에 스탠다드를 타면서 재미있게 잘 타고 있습니다. 2020년형의 경우, 스탠다드는 1,645kg입니다. 그 후 리프레시가 되면서 1,750kg으로 증가했습니다. 롱레인지는 1,830kg으로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휠 옵션

롱 레인지 버전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비해 더 넓은 범위의 휠 옵션을 제공합니다.
Tesla는 다양한 휠 디자인과 크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제공하므로, 롱 레인지 소유자는 자신의 선호도와 원하는 미관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은 휠 옵션 선택이 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여전히 커스터마이징에 적합한 선택 범위를 제공합니다.
 

오디오 시스템

롱에는 스탠다드 모델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에는 추가 스피커, 앰프 및 고급 사운드 처리 기술이 포함되어 전반적인 청취 경험을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탠다드 버전은 여전히 우수한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롱 레인지 버전과 동일한 수준의 오디오 선명도와 몰입감 있는 사운드 재생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설명은 이렇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탠다드나 롱이나 둘 다 타봤지만, 스탠다드에서 오디오의 아쉬움은 크게 없었습니다.
 

뒷자리 열선시트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것이기 때문에 외부 tool을 이용해서 (ingenext) 충분히 해제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오디오 

14개의 스피커 및 1개의 우퍼, 2개의 앰프가 모두 활성화 됩니다. 이 또한 막귀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고 스탠다드의 오디오도 정말 훌륭하고 좋습니다. 
 

LED 안개등

큰 차이 없고 사제로 더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실내 플로어 매트

어짜피 순정매트 안쓰고 사제 제품을 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VII. 공통점

 

외관 디자인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모두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을 공유합니다.
유선형 프로파일, 공기역학적 윤곽, 독특한 전면 그릴이 없는 페시아 등 Tesla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특징입니다.
모3의 전체적인 모양과 미학은 두 모델 모두에서 일관성을 유지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눈에 띄는 외관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기술

두 모델 모두 Tesla의 첨단 전기 배터리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에 동력을 공급합니다.
효율성, 수명,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은 배터리 크기가 다르지만, 동일한 기본 배터리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안전 기능

롱이든 스탠다드든 둘 다 안전을 우선시하여 종합적인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충돌 방지, 자동 긴급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차선 유지 보조와 같은 첨단 안전 시스템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Tesla의 안전에 대한 헌신은 차량의 높은 안전 등급과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무선 업데이트

역시 두 모델 다 고유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접근 방식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 버그 수정 및 성능 개선 사항을 차량에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Tesla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종종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주행 경험을 향상시켜 롱 레인지 및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모두 최신의 발전된 기능으로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커넥티비티 및 인포테인먼트

두 모델 모두 포괄적인 커넥티비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블루투스 연결, 음성 명령,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액세스 등의 기능이 포함됩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스마트폰과의 통합이 포함되어 있어 핸즈프리 통화, 미디어 재생,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슈퍼차저 네트워크 액세스

Model 3 롱 레인지 및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모두 Tesla의 광범위한 수퍼차저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수퍼차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Tesla의 독점 충전소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슈퍼차저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은 장거리 주행 모델과 스탠다드 주행 모델 모두 장거리 주행 시 급속 충전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줍니다.
 
이러한 공통점은 Tesla Model 3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이 공유하는 핵심 속성과 기능을 강조합니다. 전기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모델3를 인기 있는 선택으로 만드는 근본적인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 외에도 이러한 점들이 더 있습니다.
 

12방향 전동 조절식 앞좌석 열선 시트

운전석과 동승석은 12가지 방향으로 전동 조절이 가능하며, 열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좌석의 온도를 조절하여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앉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프리미엄 시트 소재 및 트림

모델 3의 시트 및 내부 트림은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수납 공간, 4개의 USB포트 및 2개의 스마트폰 도킹 포함 센터 콘솔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며, 4개의 USB 포트가 있어서 여러 디바이스를 충전하거나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을 도킹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됩니다.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장치 장착된 틴티드 글래스 루프

모델 3의 유리 루프는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태양광과 열을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차량 내부를 보호해줍니다.
 

전동 조절식 열선 사이드 미러

모델 3의 사이드 미러는 전동 조절이 가능하며, 열선 기능을 갖추어 얼음과 안개로부터 시야를 보호합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다른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하여 음악 및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음악을 간편하게 스트리밍하거나 휴대폰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이 기능은 여러 운전자가 차량을 이용할 때 운전석, 거울, 스티어링 휠 등의 설정을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마다 편한 설정을 저장하여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거로 눕기 자세, 신발 끈 묶기 자세, 노트북 하기 자세 등 설정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해놓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스탠다드에도 들어갈 옵션은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메모리 시트 등 솔직히 다른 차와 비교해서 절대로 옵션이 밀리지 않습니다.
뒷좌석 열선시트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스탠다드도 괜찮은 옵션입니다.
 
 

VIII. 충전

 

충전 속도

Model 3 롱 레인지 및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모두  수퍼차저 네트워크와 호환되어 고속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속도는 주로 수퍼차저 버전, 배터리 용량, 온도 및 충전 인프라와 같은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퍼차저는 고출력 DC 충전을 제공하여 차량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충전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두 모델 모두 수퍼차저 네트워크의 이점을 활용하여 기존 충전 방식에 비해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크기 및 충전 시간

롱 레인지 모델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비해 배터리 팩이 더 커서 충전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롱 레인지 모델은 스탠다드 레인지 버전에 비해 충전하는 데 약간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전 시간은 사용되는 특정 충전 장비와 충전을 시작할 때 배터리의 충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의 차량은 일반적으로 배터리의 충전량이 적을 때 충전 속도가 빨라지고 최대 용량에 가까워지면 충전 속도가 점차 감소합니다.
 

홈 충전 옵션

롱 레인지 및 스탠다드 모델 모두 Tesla 월 커넥터 또는 포함된 모바일 커넥터가 있는 일반 가정용 콘센트를 사용하여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월 커넥터는 일반 가정용 콘센트에 비해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여 편리한 야간 충전이 가능합니다. 가정에서의 충전 속도는 사용하는 충전 장비, 전기 설정 및 사용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와 기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X. 결론

 

결론적으로,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특정 공통점을 공유하는 동시에 뚜렷한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두 모델 모두 세련된 외관 디자인, 첨단 안전 기능,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 연결 옵션 및 Tesla 슈퍼차저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 자동차 기술에 대한 Tesla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롱과 스탠다드버전은 다양한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롱 레인지 모델더 긴 주행 거리, 향상된 가속력, 더 높은 최고 속도, 잠재적으로 추가 기능 및 옵션을 자랑합니다. 더 높은 가격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됩니다.
 
반면,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경우, 주행 거리가 약간 짧고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적을 수 있지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테슬라를 소유할 수 있는 진입점을 제공합니다. 딱 하나, 주행거리가 조금 짧은 것이 아쉽지만 사실 롱도 어딘가를 가다보면 또 부족해서 슈퍼차저에 한번은 꼭 들러야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 고려할 때는 자신의 구체적인 필요와 선호도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긴 주행거리, 더 빠른 가속, 추가 기능이 중요하다면 롱 레인지 모델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이 중요하고 출퇴근 시간이 짧은 것이 우선이라면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이 적합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오너들 사이에서는 롱롱익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조건 롱이 옳다는 그런 진리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스탠도 장거리를 자주 주행하지 않는 경우에서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기 때문에 한번 고려해볼만은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장 급하지 않다면 조만간 신형 모델3가 나오겠으니 기다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델3 비교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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